PG업체를 정하기 전에 꼭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예요
등록 확인을 하고 싶어 연락 주신 사장님들과 나눈 대화를 세 갈래로 묶었습니다. 계약을 앞두고 한 번 읽어 두시면 서류를 볼 때 눈이 가는 곳이 달라집니다. 첫 갈래는 누구 말을 믿을지, 둘째 갈래는 서류 맨 위 이름이 왜 중요한지, 마지막 갈래는 돈이 언제 얼마나 오가는지를 다룹니다. 어느 갈래든 결론은 같습니다. 눈으로 보고, 문서로 남기고, 그다음에 여시면 됩니다.
광고 문구보다 조회 결과를 먼저 믿으세요
결제 대행을 맡기겠다고 마음먹으면 검색 결과와 블로그 글, 전단까지 비슷한 약속이 쏟아집니다. 어느 말이 맞는지 가려내기 어려울 때 기댈 수 있는 것은 공공기관 화면에 나오는 정보입니다.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회사 이름을 넣어 전자금융업자 목록에 나오는지 보면, 광고가 아무리 화려해도 등록 여부만큼은 사장님이 직접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할 때는 상담에서 들은 이름을 띄어쓰기까지 그대로 넣어 보세요. 이름이 비슷한 회사가 여럿 나올 수 있으니 결과 목록에서 정확히 같은 이름을 고르셔야 합니다. 헷갈리면 화면을 캡처해 보내 주세요. 저희가 연결해 드리는 PG와 같은 회사인지 함께 대조해 드립니다.
계약서 상대방 이름이 나중에 연락할 곳이 돼요
서류 맨 위에 적힌 계약 당사자는 사장님과 실제로 약속을 맺는 회사입니다. 정산이 하루 늦거나 금액이 맞지 않을 때, 해지하고 싶을 때 모두 그 회사를 상대로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첫 장의 회사 이름이 조회해 본 이름과 같은지, 도장이 찍힌 곳의 상호와도 같은지 한 번씩 대 보시면 나중이 편해집니다.
가입을 거들어 주는 곳과 대금을 처리하는 곳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누가 어떤 일을 맡는지 상담에서 물어 적어 두시면 됩니다. 베스트페이는 계약서에 들어갈 회사 이름과 문의처를 미리 알려 드리고, 서명 전에 한 줄씩 함께 읽는 시간을 따로 잡습니다.
여는 비용과 정산일은 처음부터 분명하게 해 두세요
결제를 처음 열 때 드는 돈은 업체마다 이름도 금액도 제각각이라 나중에 놀라시는 일이 생깁니다. 저희는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를 받지 않는 무료 개통으로 시작하고, 그 밖에 따로 정해지는 항목이 있다면 계약 전에 먼저 말씀드립니다.
요율은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계약서 숫자로 확정합니다.
정산일은 가게 살림과 바로 이어집니다. 물건값이나 임대료가 나가는 날이 정해져 있다면 그 날짜에 맞춰 당일정산과 익일정산 가운데 고르시면 됩니다. 서류가 갖춰지고 심사가 끝나면 빠르면 당일, 늦어도 다음 날에 개통해 드리고, 첫 정산이 맞게 들어왔는지도 함께 살펴봅니다.